인사말

세라믹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세라믹연합회 소개

한국세라믹연합회는 1945년 9월 조선요업기술협회라는 명칭으로 처음 설립된 이래, 1949년 3월 대한요업협회로, 2004년 3월 한국세라믹총협회로, 그리고 2016년 9월 한국세라믹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한 7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및 세라믹산업계의 모든 협회, 조합이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세라믹 산업계, 학계, 연구계를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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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산업 지킴이,

선순환생태계 구축의 구심체
글로벌 네트워킹 및 세라믹문화 선도

세라믹산업은 인류역사와 함께 하여온 시멘트, 유리, 내화물, 타일, 도자기 등 주거 및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반산업임과 동시에 전기/전자, 엔지니어링, 에너지/환경, 바이오 분야에 첨단 기초소재·부품을 제공하는 연관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적인 소재 패권 경쟁 시대에 직면하고 있으며, 세라믹 산업계의 지속 성장과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는, 공공 기술개발지원과 기업의 노력이 어우러져서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신시장 창출 등 세라믹 산업의 능동적인 활동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 할 수 있습니다.

세라믹산업을 지켜온 한국세라믹연합회는 정부지원 정책을 기획하고 학회, 연구기관 및 각 협회, 조합과 적극 협력하며 특히 신설된 한국세라믹산업연구조합과 힘을 모아, 현존하는 기술적 애로사항 해소 및 미래지향적 세라믹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산하 조직위원회를 통해 국제 기술교류, 홍보 및 세라믹문화 계승 발전에도 힘써서 K- Ceramic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이 종 근